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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결투하게 된 TS 말포이

루리웹 베스트 2시간 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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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니, 포터?






너나 잘해








셋하면 시작이다.





하나. 둘











에베터 스타툼!










룰을 어긴 말포이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해리는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날아갔다.

다른 기숙사에서 야유가 쏟아졌지만 슬리데린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말포이는 쓰러진 해리를 내려다보며 비웃었다.

순간, 해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지팡이로 마법을 사용했다.






릭투셈프라!






비웃다가 대응에 늦은 말포이가 형편없이 바닥을 나뒹굴었다.

스네이프 교수는 그런 말포이를 보며 정색하더니 강제로 일으켜 해리 쪽으로 내보냈다.

정신 차리지 못한 말포이는 자신의 코에서 느껴지는 낯선 감촉에 콧가를 훔쳤다.

붉은색 액체가 보였다.

여기저기서 야유 섞인 비웃음이 귓가에 들려왔다.

머리에 열이 끓는 기분이다.

하지만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달리 말포이의 입가에는 미소가 어렸다.









세르펜소르티아!







말포이의 지팡이 끝이 빛나더니 뱀 한마리를 소환했다.

뱀은 해리를 향해 기어 갔다.

해리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런 해리를 보며 말포이가 속으로 비웃음을 날렸다.

그때 스네이프 교수가 혀를 차며 말했다.

2학년들이 펼치는 결투 클럽에서 사용하기에는 위험한 마법이다.



"움직이지 마라, 포터. 내가 해결 할테니."



그러자 록허트 교수가 나섰다.


"내가 해결하겠소. 스네이프 교수."





록허트 교수가 마법을 사용하자 뱀이 높이 떠오른 후 바닥에 떨어졌다.

분노한 뱀이 당장에라도 누군가를 물어버릴 듯 주변을 위협했다.






'포터 녀석이나 물어버렸으면 좋겠군.'






말포이가 속으로 중얼거릴 때였다.


-!




섬뜩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소리의 근원을 본 말포이는 놀란 듯 굳어버렸다.






꼴 보기 싫은 포터가 뱀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슬리데린의 창립자가 사용했다던 뱀의 언어를.

학생들이 웅성거린다.

스네이프 교수는 해리 포터의 말을 따르는 뱀을 마법으로 태워버렸다.


"결투 수업은 여기까지다."


스네이프 교수가 수업의 끝을 알렸다.

학생들이 우르르 빠져나갔다.



결투 클럽에 덩그러니 남은 말포이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해리 포터는 왜 뱀의 말을 할 줄 아면서...


그리핀도르로 간 거지?















해리 포터가 슬리데린 후계자의 자격 중 하나인 뱀의 말을 하는것을 봤을 때



ts말포이의 심정을 서술하시오.(기숙사 점수 69만점)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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