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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화요일 해주갤 이슈정리

디시 해주갤 3시간 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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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 화요일 해주갤 이슈정리


반갑습니노 해주갤 이슈정리 입니다


아침에는 미국 10년물 5% 보면서 “이번 주엔 현금 들고 얌전히 똥이나 싸야겠다”던 놈들이, 저녁엔 바이오덱사 붙잡고 똥개마냥 짖어대다가 소금빵 집어먹고, 새벽엔 리토(RETO)가 관짝 걷어차고 나오자 금리 걱정을 전두엽에서 강제 삭제해버린 9월 15일 화요일 해주갤 이였습니다


바깥 시장은 폭망 분위기인데 해주갤 체감 탐욕은 92/100 뚫고 미쳐 도는 중입니다. 국채 5%보다 더 무서운 건 리토를 나만 못 샀다는 개같은 사실이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 금리에서 포모(FOMO)로 성전환하는 데 반나절도 안 걸린 훌륭한 해붕이 금융 생태계, 바로 가보시죠!



[데이장] 금리 5%는 무섭고 비아 24달러는 안 무서움


■ 오전엔 다들 현금부자인 척 선비질: FOMC, 매파적 동결, 장기채 금리, 환율까지 왱왱거리면서 “이번 주는 진짜 보수적으로 얌전히 있어야겠다”는 분위기가 깔렸습니다. 미국 10년물이 5% 넘는다는 소리 나오니까 전부 벤저민 그레이엄 빙의해서 현금 비중과 리스크 관리를 논합니다. 몇 시간 뒤 RETO 보기 전까지만요. 해주갤 투자철학은 급등주 알람 울리면 지능과 함께 자동 로그아웃됩니다.


■ AI 감속은 되는데 내 평단 반등 감속은 안 됨: IREN 관련 글에서는 모델 개발 속도가 느려져도 기존 AI 보급과 사용량 증가 때문에 컴퓨팅·HBM·전력·데이터센터 수요가 크다는 주장이 공유됐습니다. 인류의 AI 발전은 천천히 가도 된답니다. 근데 본인 데이터센터주는 오늘 안에 떡상해야 합니다. 인류 문명에는 브레이크 달고 내 개잡주 평단에는 부스터 달아달라는 아주 창조적인 내로남불입니다.


■ 비아는 상견례도 안 했는데 애 대치동 학원비 계산: 전날부터 이어진 VEEA는 8달러, 24달러 같은 목표가와 합병 후 지분율 계산표까지 돌았습니다. 다만 이건 지들 뇌피셜 계산이고 확정 합병가격이 아닙니다. 회사가 “사업결합 논의 중입니다”라는데 해붕이는 “애 이름은 비아 주니어로 하죠” 하고 있습니다. 신부 얼굴도 제대로 못 봤는데 벌써 애새끼 대치동 학원비 계산하고 앉았습니다.


■ 국제정세 40분 공부해서 얻는 건 티커 네 글자: 호르무즈 관련 글이 돌면서 BWET도 다시 침 흘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란, 해협 통제, 유가, 운임 구조를 진지하게 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늘 똑같이 멍청합니다. “그래서 씨발 뭐 사면 됨?” 국제정치 석사과정 수료하고 무지성 시장가 매수 버튼 누릅니다.




[프리장] 바이오덱사 먹다가 소금빵 계산서 맞음


■ 바이오덱사 구경하다 철창 안으로 자진 입쇄: 프장 첫 확실한 대장은 BDRX였습니다. 2달러대 익절, 재진입, 3달러대 매수, 텐버거 기대가 붙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런 개잡주를 누가 처삼?” 하고 동물원 구경하듯 보다가 계속 오르니까 “혹시 안 산 내가 애미없는 병신인가?” 하면서 철창 문 열고 짐승처럼 들어갑니다. 그 뒤로는 사육사 뚝배기를 깹니다.


■ 티눈 제거하러 갔다 계좌에 염증 터짐: TNON도 다시 꼬물거렸습니다. 올라갈 땐 “이틀 연속 대장”, 밀리면 “티눈 개새끼야”가 됩니다. 피부과에서는 티눈을 제거하는데, 해주갤에서는 티눈을 돈 주고 사처먹습니다. 그리고 아프다고 소리 지릅니다. 의료체계가 완전히 작살났습니다.


■ FPS는 실적이 너무 정상이라 영창 탈락: FPS는 매출 약 4억6,200만달러, 전년 대비 94% 증가, 조정 EPS도 예상치를 뚫었다는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수주잔고도 약 30억달러로 개깔끔합니다. 실적이 너무 정상이니까 재미가 없습니다. 백반집에서 제육볶음 존나 잘 차려줬는데 해붕이는 옆 골목 가서 청양고추 원액 처마시러 뛰어갑니다.


■ 진시황은 불로초, 해붕이는 2달러 생존기도: NAMI는 대상 회사 지분 40%의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고 신규 보통주를 발행하는 구조가 담긴 문건이 돌았습니다. 워런트 안 보인다고 신주발행 벼락을 피하는 게 아닙니다.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찾았고 해붕이는 “제발 2달러 위에서만 살아주세요” 하고 빌고 있습니다. 2천 년이 지나도 인간이 원하는 건 비슷하게 지랄맞습니다.


■ 트럭은 달리는데 운전면허는 매수 후 확인: BDRX 놓친 놈들이 TRUG·BURU·JYD 쪽으로 헐떡이며 옮겨갔습니다. 프장 꼴이 지옥의 버스터미널입니다. 앞차 놓치면 다음 차 아무거나 탑니다. 기사가 음주운전인지, 브레이크가 고장 났는지, 벼랑 끝으로 가는지 안 봅니다. 문 열렸으면 일단 엉덩이부터 처밀어 넣습니다.


■ 바이오덱사는 텐버거 준비, 회사는 워런트 유상증자 준비: 21시쯤 BDRX 기존 워런트 행사로 약 230만달러 조달하고 신규 워런트까지 얹어준다는 자료가 떠서 뚝배기가 깨졌습니다. 해붕이는 주가를 불리려고 했고 회사는 주식 수를 복사할 준비를 했습니다. 서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같았는데 방향이 좆같이 달랐을 뿐입니다.


■ 소금빵에서 수금빵으로 즉석 삼가 고인의 묵념: BDRX 분위기 식자 SUGP가 등장했습니다. 홍콩·마카오 특정 장비 유통권과 조건부 인수계약 자료가 붙었습니다. 처음엔 “소금빵 맛있노 ㅋㅋ” 하다가 위에서 쳐물리는 순간 “수금빵 개새끼야 뱉어내”로 상호가 바뀝니다. 빵은 그대로인데 내 계좌 세금 명세서가 터진 겁니다.




[본장] 비아 날고 리토가 관짝 부수고 나옴


■ VEEA는 합병 논의 중인데 주주는 이미 퇴직금 수령: 본장 초반 VEEA가 상킷 터지며 6달러, 7달러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상대 회사 가치랑 기존 시총 엮어서 목표가 소설 쓰는 글도 많았지만 비구속 단계라는 팩트도 있었습니다. 회사가 “아직 논의 단계입니다” 하는데 해붕이는 “퇴사 메일 제목 뭐라고 쓸까요?” 하고 있습니다. 상견례도 안 했는데 신혼여행 비즈니스석 결제하고 앉았습니다.


■ 로켓랩 ATM은 끝났는데 주주 감정 유상증자 계속됨: RKLB는 약 19억4,400만달러 규모 ATM 완료 자료가 공유됐습니다. 자금 확보랑 실제 인수 종결은 별개인데, 회사 자금조달 끝났다고 주가 흔들리니까 주주는 멘탈 유상증자 들어갑니다. 한숨 1억 주 추가발행입니다.


■ 봉고차 시동 걸다가 리토가 옆에서 뚝배기 깨고 지나감: BNGO가 오랜만에 호출됐지만 23시 42분 RETO가 등장하자 관심이 싹 꺼졌습니다. 처음엔 “리토 뉴스 있음?” -> 0.4달러 진입 -> 상킷 -> 하킷 -> 급락 -> “끝났네 씨발” -> 부활 이 순서였습니다. 장례식장에 영정사진 걸자마자 본인이 문 차고 들어와서 “저 아직 안 뒤졌는데요?” 하는 꼴입니다. RETO 부고기사가 정정공시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 죽을 때마다 더 건강해지는 강시주: 자정 이후 RETO는 사실상 갤 전체 관전 종목이 됐습니다. 1달러, 2달러, 3달러 폭주하며 상킷·하킷을 미친 듯이 췄습니다. “진짜 끝” -> 부활 -> “이번엔 확실히 뒤짐” -> 부활 -> “관짝 닫아라” -> 관짝 발로 걷어참. 이 정도면 종목이 아니라 홍콩 강시 영화입니다. 해붕이는 지려서 팬티 갈아입고 오는데 리토는 관짝 안에서 팔굽혀펴기 하고 있습니다.


■ 자가제면도 아니고 주문 즉시 밀밭 출동: RETO 폭주하자 그제야 병합, 과거 인수가격, 8월 자금조달 문건이 뒤늦게 올라왔습니다. 당일 급등을 설명할 초대형 호재는 확인된 게 없었습니다. 주가는 이미 결승선 통과했는데 재료 설명은 뒤에서 숨 헐떡이며 뜁니다. “잠시만요 씨발 저도 같이 가요!” 주문 들어오면 그제야 밭에서 재료 따오는 자가재배 주식입니다.


■ 포도수박·MEDS 따라 나왔지만 텐버거는 유전 안 됨: RETO 흔들릴 때 PDSB·BAOS·MEDS·FBDT 같은 후속 후보가 계속 나왔습니다. 옆집이 텐버거 갔다고 이사 온 집이 텐버거 되는 거 아닙니다. 압구정 옆 동네 산다고 압구정 현대 아파트 되는 거 아닙니다. 대장 후보 늘어난 만큼 손절 후보도 같이 처낳았습니다.


■ 클래리티 표결도 결국 “그래서 씨발 코인주 뭐 삼?”: 새벽엔 클래리티 법안 관련 절차 표결 부결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미 의회는 복잡한 정치 절차 밟고 있는데 해주갤은 4초 만에 요약합니다. “그래서 코인주 오름?” 미국 민주주의 250년 역사가 티커 네 글자로 압축당했습니다.




[앱장] 리토 20부기 보다가 전두엽 단체퇴근


■ 끝난 줄 알고 잤는데 앱장에서 또 발기: 05시부터 RETO가 또 폭주하면서 3달러 매수, 6달러 매도 후기와 함께 “20부기”, “당일 20버거” 소리가 퍼졌습니다. 정규장 종가 기준 20배가 아닌데 옆에서 “20배” 소리 들리면 팩트는 눈에 안 들어옵니다. 인간 전두엽은 수익률 세 자리부터 강제 로그아웃됩니다.


■ 못 먹은 놈한테 디저트 똥침 2차 공격: 본장에서 리토 놓쳤다고 배 아파 죽겠는데 앱장에서 또 오릅니다. 한 번 못 먹었으면 끝내야지 디저트 들고 와서 “이것도 못 먹었지 븅신아?” 하는 꼴입니다. RETO 이 새끼 인성 존나 나쁩니다.


■ WAFU는 보조금 자격에서 월급 탈출 자격으로 점프: WAFU는 AI 에이전트 프로젝트가 정부 혁신심사를 통과해 최대 110만달러 보조금 지원 자격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돌았습니다. 회사가 “지원 자격 생겼습니다” 하는데 해붕이는 “퇴사 자격 생겼습니다” 합니다. 중간 과정 한 열아홉 개 생략하고 직장 던질 생각부터 합니다.


■ 본장에서 번 돈 앱장에서 똥으로 토하는 코스요리: DXF·샤오아이·템페스트·메이우·YFOR 연달아 불렸지만 곧바로 꼬라박았습니다. 본장에서 수익 잘 내놓고 앱장 후속주 타고 다 반납한 놈들 속출했습니다. 스테이크 존나 맛있게 먹어놓고 서비스라고 상한 육회 처먹고 응급실 실려간 겁니다.


■ 진시황은 관짝 출석체크 100%: NAMI도 앱장에서 다시 부활 드립 받으며 튀어나왔습니다. 프장에 묻혔다가 앱장에 또 나옵니다. 불로장생 성공 여부는 모르겠는데 출석률 하나는 수석 장학생입니다. 진시황이 이 종목 봤으면 불로초 던져버리고 티커부터 풀매수 쳤을 겁니다.


■ 오늘 리토 이해하기 전에 내일 리토 구인공고: 09시 직전까지 RETO가 왜 안 죽냐는 오열이 이어졌고 결국 결론은 “제2의 리토 누구냐?”였습니다. 오늘 리토 왜 올랐는지 설명도 안 끝났는데 다음 리토부터 찾고 앉았습니다. 전 여친 이삿짐도 안 뺐는데 소개팅 앱 프리미엄 결제한 꼴입니다.




[주식외불탄떡밥] 취업 걱정하다 잠값 수천만원 청구


■ 낮에는 전문직, 밤에는 상킷 지적장애: 낮에는 면접·회계·문과 진로 걱정하며 안정적인 직업이 중요하다고 떠들더니, 밤에는 거래정지 종목 다음 체결가에 마이너스 통장 예수금을 넣습니다. 생애 재무계획이 반나절 만에 국민연금에서 하킷으로 변경됐습니다.


■ 공시는 대충, 버거쿠폰은 정밀 실사: 버거 쿠폰 사용 인증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인수계약 조건은 “대충 호재 아님?” 하고 넘어가면서 햄버거 쿠폰 바코드는 끝까지 실사합니다. 해주갤 최고의 정밀 실사팀은 햄버거 앞에서 활동합니다. 워런트보다 와퍼가 더 엄격합니다.


■ 일찍 잔 죄로 수천만원 뇌내 청구서 발송: “일찍 잤더니 리토 놓쳤다”, “얼마짜리 잠을 잔 거냐”며 억울해합니다. 자는 동안 잃은 돈은 0원인데, 일어나니까 리토 저점부터 고점까지 전부 본인 돈이었던 것처럼 계산합니다. 7시간 잤더니 기회비용이 수천만원이라며 오열합니다. 건강 챙기려고 잤더니 가난해진 기적의 기회비용입니다.


■ 남들 난교파티 할 때 나만 입구컷: 차트는 존나 올랐는데 계좌는 결말이 다 다릅니다. 남들은 축제라는데 나만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하다 집 간 느낌입니다. 불장은 맞는데 내 계좌만 빗물 새는 천막입니다.




[오늘의총평] 금리 5% 걱정하다 리토 못 탈까 팬티까지 벗은 하루


9월 15일 해주갤은 아침에 금리 걱정하다가, 프장엔 바이오덱사 쫓아가서 워런트에 뚝배기 깨지고, 소금빵 사먹다 수금빵으로 처맞고, 본장엔 비아 날아가고 리토가 관짝 부수고 나와서 갤 전체가 미쳐버린 스펙터클 지옥극장이었습니다.


아침엔 국채금리 5%가 무서웠는데, 새벽엔 리토 못 산 게 더 무서웠습니다. 공포의 대상이 국채에서 포모(FOMO)로 성전환하는 데 하루도 안 걸렸습니다.


오늘 리토가 왜 올랐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다음 리토 누구냐" 하고 찾아대는 자가재배 해붕이들의 금융 철학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투자 조언 아닙니다.


그리고 일찍 잤다고 수천만원짜리 잠 잤다고 자책하지 마십쇼. 그 돈은 어차피 여러분 돈이 아니었고 탔어도 하킷에서 대가리 깨졌을 겁니다. ...라고 말해봤자 오늘도 앱장 알람 맞추실 거 다 압니다.


그럼 다들 성투하십시오!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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